대출을 고려했을 때 예산 안에 들어오는 리스트를 뽑아봤다. 평수를 줄이고 대출을 최대한 일으키면 분당 끝자락 까지도 고려해볼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산에 들어오는 지역 내에서도 투자적 가치가 적다고 판단되거나 초등학교와 너무 거리가 있는 단지는 제외했다.
강남과 가까워지고, 생활권 내에서 선호되는 단지일수록 전고점에 가까워지거나 넘어서는 모습이 보인다. 또, 직전 실거래가와 호가가 너무 크게 차이나는 경우도 많았다(직전 거래가보다 매물 호가가 너무 높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강의를 들어나가며 갈아탈 집에 대해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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