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제목 양식✍️
🏙️[닉네임] 재테크 기초반 3주차/ 아파트 가치 비교평가 하기
[과제 제출 시 들어가야 하는 내용]
1️⃣ 열심히 작성해본 아파트 세 개의 비교평가 내용을 상/중/하까지 결론 내본 부분까지 모두 캡쳐하여 이미지를 첨부해주세요!
시 구 동 단지 매매가 전세가 투자금 강남역까지의 거리 결론
서울 성동구 금호동 금호두산 24평 12억 4.7억 7.3억 28분 상
서울 마포구 대흥동 대흥태영 25평 13.8억 6억 7.8억 43분 중
경기 고양 일산동구 장항동 호수5단지 청구 26평 5.8억 3.8억 2억 1시간 15분 하
2️⃣ 위 비교평가 과정을 거쳐본 후, 세 단지를 자신있게 상/중/하로 구분할 수 있었는지 스스로 생각해보고 적어봅니다.
작성 예시)
- 강의에서 배운대로 적용하기 전, 단지를 보았을 때 성동구나 마포구 중에서 '상'이 나올텐데 어디가 나올까 궁금했다. 강남역까지의 거리가 30분이내로 압도적으로 가까운 성동구 금호두산이 ‘상’이 되었다. 강남역까지의 거리말고도 3호선역이 바로 앞이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한강과도 가깝고, 대교만 건너면 압구정현대가 나오기때문에 입지가 상당히 좋다. 그런데 전세가가 매매가 대비 상당히 낮아서 의아했다.
- 대흥태영의 경우 사람들이 좋아하는 마포에 위치해있으며 매매가는 금호두산보다 약 2억 더 비싸다. 전세가도 1억 이상 비싸서 가격으로만 봤을대는 금호두산보다 대흥태영 단지 자체를 더 좋아하나? 싶었다. 강남역까지 거리는 약 40분이 조금 더 걸리지만 여기도 한강이 가깝고 마포대교만 건너면 여의도, 5호선을 타고 광화문에 가기도 수월하다. 강남과는 거리가 좀 있어도 고소득 직업군이 많은 여의도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아파트라 매매가와 전세가 둘다 높게 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비교평가를 할 때 교통, 직장이 상대적으로 중요하지만 이 둘이 비슷할때 환경, 학군도 같이 고려해볼 수 있을텐데 금호두산, 대흥태영 주변 환경과 학군은 어떨지 궁금해졌다. 비교평가 내용에 강남역까지의 거리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해서 대흥태영의 경우 중을 줬지만 임장도 가보고 다른 입지요소까지 파악했을때는 금호두산과 마찬가지로 ‘상’이 나오는 단지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 일산에 있는 호수5단지 청구 아파트는 강남역까지의 거리가 1시간이 넘어가기도 하고 앞서 본 두 단지와의 입지차이가 많이 난다. 3호선 초역세권이고 도보로 조금만 걸어가면 로데오 거리와 호수공원이 있어 입지요소 중 환경이 제일 강점인 아파트이지 않을까 싶다. 역세권에 상권도 모두 갖춘 구축아파트의 매매가가 6억을 넘지 않고 매매가 대비 전세가도 잘 나가는 편이라 내가 아는 지역이 한정되어 있다면 투자금만 보고 바로 매수를 고민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단지를 보니 아는 지역이 많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청구아파트의 경우 금호두산이나 대흥태영과는 비교해볼 수 있는 아파트가 아닌 것 같은데 압도적으로 ‘하’에 속하는 것 같아서.. 왜 이 단지가 비교평가 단지로 선정됐는지 궁금하다.
3️⃣ 상/중/하(비교평가)를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나는 어떤 점을 보완해야할지 스스로 생각하고 적어봅니다.
위에 적었듯이 단순히 강남역까지의 거리와 매매, 전세가, 투자금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강남 외 주요 직장은 어디와 가까운지. 학군(학교+학원가)가 형성되어 있는 곳인지 혹은 거리가 가까운지, 주변 환경이 택지로 쾌적하고 상권 이용이 편리한지, 유해시설은 없는 지 등 사람이 사는 곳이기에 더 따져봐야할 것이 많다. 이 모든 것을 알아보고 종합해서 선호도가 높은 단지는 어디인지 알아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럼 강의에서 배운대로 아파트의 가치를 알 수 있고 그 상태에서 가격을 붙였을 때 이 아파트가 가치대비 싸다 (저평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4️⃣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다음달 목표 & 확언을 작성해봅시다.
첫 주차에는 2개월 계획표에 따른 8월의 목표를 적어보고 다짐해보았죠!
이제 마지막 주차인 3주차엔 나의 앞으로의 자산 목표 실현을 위해 구체적인 다음달 목표를 ‘확언’형태로 적어보는겁니다 :)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닌, 나 스스로 직접 적어보고 입 밖으로 꺼내보는 것 자체가 우리 스스로를 한 걸음 더 움직이게 할 것 이고, 그것이 나의 앞으로의 재테크 공부를 하고, 자산을 쌓는 동안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에요.
- 8월에 남편, 내 명의로 절세계좌 세팅한 그대로 이어나가기. 자녀 연금저축계좌도 개설 및 납입.
- 9-10월에 8월에 통장쪼개기 한 것을 바탕으로 조금씩 손보면서 11월부터는 지출비율 고정해서 최대저축률이 나오게 하기 (내 소득에 따라 저축률이 달라지는 점 감안)
- 9월에 들을 강의로 온라인판매 관련 강의를 수강할지 말지 고민중…
- 8-9월에는 앞마당 전수조사 및 추가로 관악구 앞마당 만들면서 기존 앞마당 매물들 계속 비교평가
- 2주에 한 권씩 독서 (일주일로 잡았더니 빠듯함..)
- 광금러님 미국주식기초반 강의에서 배운 내용 까먹지 않도록 하루 30초 뉴스 확인, 관심종목 주식 한 번씩 살펴보기
- 결과적으로 26년 2월 전까지 실거주 갈아타기 혹은 투자 꼭 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