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심히 작성해본 아파트 세 개의 비교평가 내용을 상/중/하까지 결론 내본 부분까지 모두 캡쳐하여 이미지를 첨부해주세요!
2️⃣ 위 비교평가 과정을 거쳐본 후, 세 단지를 자신있게 상/중/하로 구분할 수 있었는지 스스로 생각해보고 적어봅니다.
- 각 단지에 직접 가보지 않아 지역의 특성, 사람들의 선호도에 대해 확실하게 알지 못해 바로 선택 하지 못했다.
- 강남역까지의 거리만으로 상중하를 판단 할 수 없기에 (관악구 언덕과 같은 비선호) 연식과 세대수, 지하철 몇호선이 다니는지, 전고점까지 고려함. 금호두산(94.09월/1,267세대/3호선/전고점 12.5억)과 대흥태영(99.11월/1,992세대/6호선/전고점 14.8억)을 보니 대흥태영의 매매가와 전고점이 금호두산보다 2억 가량 높아 대흥태영이 더 좋은 건 아닌지 상중하를 선뜻 매길 수 없었다.
평일 출퇴근 시간인 오전 8시를 기준으로 강남역까지의 교통 시간과 환승까지 고려했을 때 나라면 어디에 살고 싶을까? 질문을 던지니 금호두산이 우선순위로 생각되었다. 매일 출퇴근 하는 교통편을 무시하지 못함.
3️⃣ 상/중/하(비교평가)를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나는 어떤 점을 보완해야할지 스스로 생각하고 적어봅니다.
비교평가를 정확하게 하기 위해선 위에 언급한 기본적인 것들도 있겠지만, 단지를 직접 방문해서 분위기, 거주하는 사람들, 주변 환경과 상권을 비롯해 전고 상승률과 하락률 등 확인해야 될 것들이 많았다. 호갱노노의 실거주하는 사람들이 적어놓은 장점과 단점을 보는 것도 좋고 부동산 사장님을 통해 호재나 학군도 알면 비슷한 단지라 우선순위를 매기기 어려울 때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낮과 밤에 방문하여 주차 상태며, 동네가 어둡지는 않은지, 무섭지는 않은지, 학생들은 많은지 등 동네 분위기를 파악하면 좋을 것 같다. 물론, 가능하다면 매임까지 하여 거주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같이 파악하면 좋을 듯.
4️⃣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다음달 목표 & 확언을 작성해봅시다.
7월부터 손 놓았던 시세트래킹을 다음달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내년에 진행할 2호기를 위해 올해 앞마당 3개 만들고, 내년에도 앞마당 추가로 만들어 내년 상반기 안으로 2호기 달성이 목표입니다.
하루하루의 원씽을 꼭 지켜 더 성장하는 내가 되겠습니다.
1달에 1권씩 도서를 읽고 후기까지 작성하겠습니다.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닌, 나 스스로 직접 적어보고 입 밖으로 꺼내보는 것 자체가 우리 스스로를 한 걸음 더 움직이게 할 것 이고, 그것이 나의 앞으로의 재테크 공부를 하고, 자산을 쌓는 동안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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