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았는데 노후 준비가…아득합니다. 이렇게 나이가 많은데도 시작하면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손을 놓고 있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아 여러분과 같이 시작합니다. 젊은 친구들은 시간이 가장 좋은 복리의 마법인 것을 알겠지만 왜 젊은 나이에 몰랐을 까 후회도 막심합니다.
집만 있는 하우스 푸어인 것 같아 답답하기도 합니다. 되게 부그럽네요.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암담하고 은퇴후 마냥 놀 수도 없으니…
자금은 적고…이것 정말 민폐 엄마가 될까봐 걱정입니다.
2.은퇴 자금 계산하니 암담한데요.
그래도 열심히 하면 만들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부끄럽지만 남은 삶이 팍팍하지 않도록 열심히 투자해 보겠습니다.
댓글
뭉치맘님 벌써 시작하셨네요!! 집이 있으신 것 만으로도 시작점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좌절보단 앞으로 해야할 일을 기대하며 하루하루 나아가보자구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단해요!
고생하셨어요 뭉치맘님~ 민폐라뇨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준비하시면 의미있는 결과 만들어내실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파이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