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스터디

1일차 과제

25.08.21
  1.  

    열심히 살았는데 노후 준비가…아득합니다.  이렇게 나이가 많은데도 시작하면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손을 놓고 있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아 여러분과 같이 시작합니다. 젊은 친구들은 시간이 가장 좋은 복리의 마법인 것을 알겠지만 왜 젊은 나이에 몰랐을 까 후회도 막심합니다. 

    집만 있는 하우스 푸어인 것 같아 답답하기도 합니다.  되게 부그럽네요.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암담하고 은퇴후 마냥 놀 수도 없으니…

    자금은 적고…이것 정말 민폐 엄마가 될까봐  걱정입니다. 

     

     

    2.은퇴 자금 계산하니 암담한데요. 

    그래도 열심히 하면 만들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부끄럽지만 남은 삶이 팍팍하지 않도록 열심히 투자해 보겠습니다.


댓글


에버그로우
25. 08. 21. 15:20

뭉치맘님 과제하느라고 고생많으셨어요♡

집심마니
25. 08. 21. 15:21

뭉치맘님 벌써 시작하셨네요!! 집이 있으신 것 만으로도 시작점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좌절보단 앞으로 해야할 일을 기대하며 하루하루 나아가보자구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단해요!

줴러미creator badge
25. 08. 21. 15:21

고생하셨어요 뭉치맘님~ 민폐라뇨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준비하시면 의미있는 결과 만들어내실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파이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