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스터디

투자금과 시세차익과 수익률은 모두 다르다!

25.08.24

 

1. 내 투자금에 맞는 아파트 3개 찾아보기 

아실 사이트 혹은 앱에 접속 https://asil.kr/

*우측 가이드를 참고해보세요 :) 

 

2. 3개 단지 과거 수익률 계산하기

*지방인 경우 5년 전(2020년) 과거와 현재 가격 비교,

수도권인 경우 10년 전(2015년) 과거와 현재 가격 비교 (다해놓고보니 지방인데 10년전으로 계산했네요..ㅠㅠ)

 

단지명 :  금호한사랑

과거 매수가격 : 16500(갭 4천, 24)

과거 전세가격 : 13000

현재 매매가격 : 22000

현재 전세가격 : 18000

시세 차익 : 5500

전세 상승 : 5000

수익률 : 157%

연수익률 : 15.7%

 

단지명 :  버드내마을1단지(갭5천, 23평)

과거 매수가격 :19000

과거 전세가격 : 14500

현재 매매가격 : 24000

현재 전세가격 : 19000

시세 차익 : 6000

전세 상승 : 5500

수익률 : 120%

연수익률  : 12%

 

단지명 :  향촌 (갭1억, 23평)

과거 매수가격 : 27000

과거 전세가격 : 17000

현재 매매가격 : 45000

현재 전세가격 : 25000

시세 차익 : 18000

전세 상승 : 8000

수익률 : 180%

연수익률  : 18%

 

가장 수익률이 좋은 단지 : 향
 

3. 3강 듣고 느낀점, 적용할 점 

 

광역시인 대전을 기준으로 검색했습니다.
대전에 대해 아는것이 거의 없기때문에 임의의 아파트를 검색해서 갭기준으로 찾아봤습니다.
1번은 매수금액이 적은 아파트로, 갭 5천으로 검색했을 때 나온 몇안되는 아파트중에 초품아 아파트와 초~고까지 모두 매우 인접한 거리에 있는 곳으로 찾아봤습니다.

대전중에서도 외곽에 위치하고 학군지가 좋지않아서인지 전체 매매가가 다른곳 대비 낮은 곳이었습니다.
2번은 주변에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으로 검색해봤습니다. 인근에 학원이 많고 옆에 천이 있어서 살기 좋아보이는 환경인것 같아 좋아보였습니다. 그때문인지 매매가는 1번보다 높은 편이었습니다. 주변에 2호선 역이 생길 예정이라 확실히 개발이 예정된 동네로 보였습니다.
3번은 대전에서 가장 좋은 학군지라는 동을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당연하게도 갭이 예상보다 초과하는 1억이었습니다. 다만 학군지도 계산해보고 싶어서 검색을 해봤구요. 정확히하려면 학교가 어디로 연결되는지도 봐야하는데 그건 보지않았습니다. 

세가지를 비슷한 평수를 보고싶어서 일부러 동일평수로 계산을 했는데 평수마다 약간씩 수익률이 달라서 많은 물량, 매매가 있는 평수로 다양하게 확인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놀랐던 점은 수익률만 따졌을때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부동산이 오를때 다같이 오르는 특성이 있고, 투자금이 적을수록 높은 수익률을 내기 쉽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시세 차익만 높고 봤을땐 아무래도 동일한 수익률이라도 투자금이 클수록 많은 차익을 낼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튜터님들이 투자금이 많으면 수도권을 보라고 한 이유엔 이것도 있지않을까싶습니다. 
학군지가 좋았던 향촌이 갭이 커서 투자금이 큰데도 불구하고 다른데보다 수익률이 높았고 시세차익도 당연히 높았습니다. 매매가격의 경우도 다른데보다 압도적으로 높았구요. 지방은 생활환경이 좋아야한다는게 이런 의미일까 다시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수익률만으로는 확실히 어디가 좋은지 예상이 잘 가지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익률을 비교함으로써 알수있는건 여태까지 어디가 좋았고 현재도 좋은 지역에대한 인사이트는 쌓을수 있지만 앞으로 어디가 발전하고 좋아질지는 직접 임장을 가서 확인하는게 좋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온라인에서만 확인한 내용으로는 2번이 1번보다 입지적으로 좋다는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수익률은 1번이 높은게 정말 의외였습니다. 수익률은 투자금에따라 달라지는 부분이라는걸 이번에 확실히 느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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