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명 : 함양웰가센트뷰

✅위치(지도)

✅입지평가

1. 직장

함양읍 종사자수 9,651명(이 중 공무원이 약 1,000여명)

2. 교통

통영대전고속도로와 광주대구고속도로가 분기하는 곳이라 도로교통은 좋은 편. 추후 함양울산고속도로도 개통 예정이라 고속도로가 3개나 지나가게 된다. 경남중 서울과 가장 가까운 지역이며 서울시청과 278Km로 소요시간은 3~4시간 정도이다. 대전, 대구, 광주와의 접근성이 우수하여 1시간~1시간20분만에 갈 수 있다. 그러나 경남 주요도시인 부산,창원,진주와의 접근성은 시외버스로는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서 군청출퇴근 기준으로 근접성을 본다. 자차로 10분이내 이다.

3.학군

함양여중 79.8%, 함양중 77.1%

4. 환경

주변 대형마트나 백화점은 없고, 제일 큰 마트로 하나로 마트가 있음

5. 공급

25년부터 공급물량 없음. 그러나 빈땅이 많아 입지독점성은 없음.

✅수익률 분석 (5년 내 투자 타이밍)

✅현장사진

✅투자 결론 (각 항목별 평가)

1) 저평가 : 함양읍내 아파트를 더 분석해 봐야함

2) 환금성 : 300세대 이상/저층, 탑층 아님

3) 수익률 : 투자금대비 100% 수익률(연평균20%)를 위해서 5년 동안 2.4억 올라줘야 3.4+2.4=5.8억

현재 가격이 고점가격과 유사함. 싸게 사는 건 아님.

4) 원금보존 : 입지독점성 있음. 전세가율 65%로 지방치고 너무 낮음

5) 리스크 대비: 리스크 많음

나의 투자 결론(매수 여부): 투자 불가. 투자금 1.2억으로 교통, 환경, 직장, 학군이 더 좋은 다른 지역을 더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

✅ 작성하면서 느낀점 : 처음에는 투자를 할까 내 집 마련을 할까의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을 많이 하다 투자를 결정하기로 한 뒤에 이제는 내 종자돈으로 어디를 할까의 선택에서 가진 금액에서 제일 좋은(저환수원리에 의해) 아파트를 하라는 강사님들의 말씀에 경기도쪽으로 갭 1억의 아파트를 보며 또 어디를 가 봐야 하나(임장) 또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고민만 하던 중 조모임으로 창원 분임을 하였고, 조장님께 고민을 얘기하니 조장님이 주변을 먼저 알아가라고 하셨는데 사실 내키지 않았다. 왜 내 투자금으로 사지도 않을 지방을 먼저 봐야 할까 이왕이면 내 투자금에 맞는 아파트를 먼저 가봐야 하는 건 아닐까 자영업자라 주말에도 일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 한달에 두 번 그것도 주중에 밖에 가볼 수 없는데 지방에서 시간낭비를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결정을 못 내리며 과제도 하지 못하고(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곳을 과제로 해야 할 것 같아서) 고민만 하던 중에 오늘 오전에 3주차 강의를(주우이님) 완강하고 나서 아무리 작은 지방이라 투자할 일 없는 곳이라도 먼저 내 지역을 알아보며 선입견을 버리고 알아보라는 것과 천천히 배워가더라도 괜찮다는 말씀에 내 지역을 먼저 알아보자고 마음 먹고 과제를 했다.

아파트 조사와 임장을 한번도 해 보지 않은 초초초보이면서 빠른 시간안에 무조건 투자 해야지 하는 조급함과 좋은 곳에 하려는 완벽주의로 또 내가 내 자신을 몰아가고 있었다.

처음의 선택부터(내집마련 or 투자) 임장지역 그리고 나중에는 최종선택까지 이 길의 여정이 나의 수많은 선택들로 이어질 텐데 그 선택의 결과가 직선이 아니라 해도 정상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내 마음을 다잡아 포기하지 않는 결정을 해야겠다.

내 지역부터(함양군)해서 한 도시 한 도시씩 알아가며 위쪽 지역으로 올라가보려고 한다. 많은 연습을 거치며 올라가다보면 경기도쯤 갔을 때 성장해 있고 투자 결정을 조금 더 확신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많은 조언을 해 주신 조장님께 감사하고(제 고집으로 조장님 말씀을 신뢰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또한 한 주 한 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주시며 또한 본인들의 경험으로 수강생 멘탈까지 생각해 주시는 월부 강사님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알아봄으로써 이 가격으로 집을 사려고 생각했던 것이 놀랍다. 오히려 내 지역을 먼저 알아본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 같은 가격이면 더 좋은 곳을 알아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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