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임장과 첫 수익률 보고서를 쓰게 된 유리링입니다!
조원들과 크리스마스 이브날 수지구 임장후 제일 매력적으로 보이는 아파트를 선정해서 수익률보고서를 써보았습니다 (다들 이브날에 임장가는 열정!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네이버길찾기에서는 도보10분이 걸린다고 했는데 지도상 거리재기를 해보면 300 m로 짧은 거리입니다
실제로 걸어보니 5분정도 걸리는듯했고 체감상 역세권이라고 충분히 불릴만한 거리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중층 매물이 저렴하게 나온게 있는데 좀더 알아보다보니 이 매물은 특이하게 지하주차장이 엘베로 연결되어있지 않은 동이라는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보고서를 작성한다고 정보를 수집하지 않았더라면 모르는 사실이었겠죠?
수익률보고서를 써보는것과 아닌것은 정말 엄~~청난 차이라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보고서를 과제로 쓸수있을까 했는데 시간을 들이고 노력하다보니 할수있네요
수익률보고서 10개 정도 써보면 이것도 익숙해지겠죠???
수지구 동천역세권 아파트 궁금하셨던 분들도 이 보고서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
유리링님 저와 같은 단지 분석하셨네요~ 유리링님 과제와 제꺼 비교해보니 시점을 어디에 잡냐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꽤 달라지네요. 과제보고 저도 새로운점 많이 배워갑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열심히 해서 내년에 함께 성투해요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