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들으면서
20대에 내 집 마련을 했던 기억을 더듬어
그때와 지금은 어떤 생각의 차이를 갖고 매수했는지 생각해보려고
집 주변으로 한번 선택해봤습니다.
강남과의 거리
집 앞 버스정류장에서 강남까지 가는 직행버스가 잇어서
버스 1시간~1시간30분
회사까지의 거리
경의중앙선 지하철로 1시간
현재 집 1채를 전세주고 전세로 살고 있으며 종잣돈 6천으로 넣엇고
부부가 맞벌이 자영업자라서 소득이 불분명하여 연봉도 추정되는 금액으로 축소하여 넣었습니다.
그리고 자녀가 둘이나 있고 이젠 더는 신혼부부 기준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에
가지고 잇는 한채를 팔고, 다시 매수한다고 보면
300세대 이상, 6억, 28~34평을 기준으로 살펴본바,
파주에 아파트 살 수 있는 돈이면
네이버로 금액을 설정해놓고 여기저기 스크롤 돌려보니
6억이면 파주보다 입지가 훨씬 좋은 죽전, 행신, 성북에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사실..
나는 왜 굳이 파주에 사는가.. 그냥 복잡하지 않아서인가
왜 일까 난 왜 여기 살까 참 생각이 많아졌...........
더더욱 이 강의를 듣고 갖고 잇는 집을 처분하고
많이 많이 오를 집을 매수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댓글
이런게 바로 내마반만이 알려줄수 있는 경험 같에요! 월루님 우리 할 수 있어요. 꼭 이번 기회에 좋은 목표 달성해보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