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43기_고마리_예산에 맞는 아파트 찾기

원천징수영수증을 이렇게 자세히 본 적이 없었다는 점에서부터 반성을 하고 시작했다. 가용예산과 그에 맞춰 갈 수 있는 단지를 고르는 과정을 직접 해보면서 사실과 감정을 분리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였다.

종잣돈과 소득을 알아보면서 현재 내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소득내에서 감당한 대출액을 직접 확인해보는 과정에서 정책대출, 일반대출, 그리고 관련 용어들에 대해서 다시 정리해봤다. 신문이나 방송에서 대출관련 용어가 나오면 이제는 조금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감당 가능한 예산내에서 갈 수 있는 지역과 단지를 골라보는 작업은 너나위님 말대로 시간가는 줄 몰랐다. 모든건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현재 적용 가능한 것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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