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출계산기:
내 종잣돈과 월급, 생활비 등으로 계산한 결과는 나름 뿌듯.
하지만 후보 단지를 작성하며 눈물이 앞을 가렸다는...ㅎ
그렇지만 오히려 뚜렷한 목표가 생겨서 다시 기운낼 수 있었다..!
내 돈으로만 하니 매물이 많지 않아 흥미를 조금 잃었다가,
이 기회에 남자친구에게 '얼마 모았어. 월급 얼마야?' 하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ㅋㅋㅋㅋ
합산으로 계산기를 다시 해봤더니 예산이 꽤나 올랐고, 나름 고를 수 있는 단지도 생겨 다시 흥미를 느끼게 됐다는 스토리..ㅎㅎ
2.후보 단지:
내 돈만으론 서울에선 고를 수 있는 지역이 아예 없어서
그냥 예산을 설정하고 서울 전체를 돌아보면서 단지를 정리 했다.
남자친구와 함께 합친 돈으로는 그나마 지역을 고를 수 있어 흥미롭게 단지를 구경하며
오.. 정말 살 수 있겠는 걸..? 이라는 마음에 다시 또 설레기도 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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