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보다 내 세후 소득이 낮아서 종잣돈을 더 많이 불려나가는데에는 무리가 있어보인다..
추가적인 부수입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나는 디딤돌 대출과 보금자리가 가능하므로 둘 중에 우선순위인 '디딤돌 대출'을 이용하면 될 듯 하다!
=> 생활비를 한 번 계산해봤는데 생각보다 외식비로 많은 비용이 지출되고 있음을 알게됐다. 회사에서 가볍게 사먹던 커피 한 잔들이 모여서 생각보다 많은 돈을 쓰게 된 듯 해서 앞으로 최대한 바깥에서 쓰는 외식 비용을 줄여야겠다고 다짐했다.
=> 강의를 듣기 전에는 내 종잣돈을 다 넣어서 갭투자를 하겠다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있었다. 그러나 강의에서 나눠준 이 엑셀시트를 이용하여 투자가능 범위를 확인해보니 내 생각보다 정말 더 더 많이 적었다..
아무래도 종잣돈을 더 모아서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파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내가 투자를 고려할 수 있는 범위였다.
그래도 생각보다 희망적이다. 물론 영통구나 수지구는 내 투자 가능 범위보다는 넘어가지만 지도로 개별 단지의 시세를 보니 내 투자가능 범위에 해당하는 아파트도 있어서 유심히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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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가능 단지들 중에서 내가 평소 눈여겨 보던 단지들을 한번 넣어봤다.
나는 혼자 살 것이기 때문에 방 2개만 있어도 충분할 것 같다.
=> 직장까지의 교통을 생각하니 후보 3번이 가장 직장까지 가까웠다.
=> 심지어 방도 3개에 직장도 45분밖에 안걸리기에 내 최종 후보가 되어도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후보단지를 찾으면서 내가 현재 내집마련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인가 아닌가를 제대로 판별할 수 있었다.
내가 현재 가진 종잣돈과 내 연봉 수준을 따져보았을 때 내가 살 수 있는 아파트는 내 맘에 쏙 드는 아파트는
아니었다.
그러나 내가 가진 종잣돈의 크기를 투자나 다른 재테크를 통해서 종잣돈 크기를 불려나간 후에
내집마련을 한다면 좀 더 내 상황에서 만족스러운 집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소액투자를 준비중이다보니 늘 지방에 있는 투자 가능한 단지들만 보다가
실제로 내 상황에서 당장 내집마련을 한다면 어디일까? 를 다시한번 찾아보니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아쉬운 단지들 밖에 사지 못한다는 사실에
'아.. 역시 나는 소액투자로 열심히 종잣돈을 불려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다시한번 더 열심히 투자를 해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게 됐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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