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출 강의를 듣고 저는더 현타가 온거같습니다 .
제가 신혼때나 작년 디딤돌대출을 잘하면 사용할 기회를 만들수 있었지만
작년 전세를 오게 되었고 지금은 디딤돌대출을 사용할수 있는 조건도 충족하지 못하니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해야되는데 30년만기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자니
저의 주식투자 기대수익률에 비해 현저히 비효율적으로 리스크가 크다 판단했습니다.
저는 지역주택조합을 이미 들은상태에서 올해 잘하면 착공이기에 27년도 이후에
잘하면 그때가서 후보단지를 정리하고 그 조합집에서 살다가 징검다리 식으로 입지좋은곳으로
갈아탈때 도움이 될꺼같습니다 .
저의 특수성때문에 dsr 에서도 부딛히고 하니 현재 제 상황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였으며
내집마련기초반 대출강의로 부동산 투자의 방향이 정확하게 정해진거 같습니다.
지역주택조합 착공전에 청약이나 집을 사는 방향이 제 재산을 늘리기위한 하나의 방법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있었으나 천천히 가자는 방향으로 갈수있게 방향이 정해진거 같아
수업을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27년도 이후 제집에 들어간뒤에 후보단지를 정해서 유용하게 갈아타기위해 복습해서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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