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 누군가가 대출 가능금액을 입력해서 아파트를 찾아보니 첫번째 대출 가능금액에서 좌절하고 아파트 검색되는 곳이 없어 슬프다는 글을 읽었다.
막상 이것저것 때려넣어보니 내가 그렇구나. ㅠ,ㅠ 진짜 숙제니까 이런것도 해봐서 현실을 더 직시하게 되는 반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한다.
대출 가능금액을 확인하고 매월 납부하는 이자도 계산하다보니 현실적으로 내 상황이 어떤지 다시 한번 깨닫게된다. 예전에는 단순히 나라에서 대출이 안되서 내집마련이 힘들다고만 느꼈는데 확실히 엑셀계산기에 넣어보니 만일 대출이 된다 했다라도 나또한 영끌의 주인공이 되어 힘들었겠구나 한숨만 나온다.
우리는 보금자리밖에 안되서 은행 비교하니 대출 금리가 크게 다른건 느끼지 못했지만 한도는 어딜가나 같았다. 혹시나 우대한도같은건 없으나 간혹 신협, 새마을금고에서 다른 부수적인 추가 서류를 내면 쫌더 해주겠다고는 하는데 이것도 승인 넣어봐야 안다고 하니 거의 같을것이다. 누군가의 댓글에서 이럴수록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스스로 위기의식을 느꼈다는데 나는 오늘은 현타맞는걸로 우울해하고 내일부터 으쌰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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