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상제 지역 청약만 기다리고 있었지만,
최근 인건비, 자재비,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분양가가 계속 올라가고
자금이 모아지는 것은 그에 따라가지 못해 분상제 지역 청약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1주차 강의를 듣고나니
청약(66점)을 포기하지 말고 계속 준비하고 있어야겠다고 결정
2. 무주택자이고, 아이들이 지금 초6, 초3 아들 둘, 지금 전세 사는 곳에서
큰아이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가기 전에(3년 이내) 집을 마련 예정
강남입성을 목표
찾는 아파트 조건
- 대출 한도 3.5억을 감안하면 최종 예산이 약16억정도
- 강남,서초 (남편의 출퇴근을 위해 3호선주변으로)
-30평대
-되도록 나홀로 아파트는 피한다.
위의 조건으로 아파트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검색한 조건 중 시트에 정리한 걸 보면 예산에서 차이가 난다.
나홀로아파트를 되도록 피하면서 연식이 오래 됐지만 나름 살고 싶은
아파트를 선택했고 역시 금액이 쎄다. 강남은 아직 너무 비싸다.
강남,서초를 열심히 뒤져보고, 직접 임장도 가봐야겠다.
내가 가진 자금에서 청약이 로또일지 모른다는 생각도 확실하게 들었다.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말씀하셨던 대로 분상제 분양리스트를 죽어라 파고
그 주변 아파트 시세를 비교해서 부지런히 놓치지 말고 청약을 넣어야겠다.
그러다보면 급매를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청약과 급매 중 나에게 먼저 오는 것이 있다면 이번엔 반드시 용기내서 선택하자!!!!
댓글
지난 조모임에서 말씀하신 것보다 훨~씬 구체화 된 계획이네용^^이번엔 확실히 잡으시길 응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