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예산 계산 및 후보 단지 정리하기

예산을 구해보았을 때 4억정도가 나왔으나 4~5억사이로 잡고 후보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지역은 강북구, 도봉구로 정했고 나머지 1개의 지역은 투자지역으로는 별로이지만 직장근처도 넣었습니다.

저는 회사에 입사한지 4개월 된 24살입니다. 그래서 아직 1억이라는 종잣돈이 없고, 28살에 모은 1억으로 내집마련을 하고 싶어 미리 공부할 겸 내마기를 선택했는데요... 1억이라는 돈을 모으기는 힘든데 막상 이 돈으로는 좋은 집을 사기엔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현실을 알게될 수록 슬퍼졌습니다. 하지만 어린나이부터 이렇게 열심히 살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스스로에게 토닥이며, 얼른 후보단지들을 가서 직접 살펴보고 싶다는 의지가 타오릅니다.

너무 지역에 대해 무지한 거 같아 이제 주말동안 많이 돌아다녀야겠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