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대출계산기를 돌려봤을 때
현재 종잣돈과 영끌이 아닌 대출가능금액으로 대출을 할 경우에
계산된 예산으로는 가고싶은 동네를 갈 수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냥 살 수 있겠지,, 생각 했던 제 안일함을 후회하며
현실을 인식할 수 있었고, 금년도에 최대한 종잣돈을 모으고 다음 싸이클을 기다리거나
강남과 가까운 경기도 쪽으로 거주지를 마련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하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직장 출퇴근이 가능한 (1시간 이상..) 하남, 서대문/은평구, 영등포/구로구, 동대문구(답십리), 이문동
등을 중심으로 매물을 알아봤습니다.
동네, 예산, 출퇴근, 거주환경 등을 고려하여
동네를 도출하였고
부동산 강의를 다 수강한 후에 2월부터는 2주에 한번씩은
동네 임장을 다니면서 기록해볼 생각입니다.
올 12월까지 거주지를 마련하는게 목표였는데 가능할 지는 모르겠으나,
가능한 최대한의 종잣돈을 모아
예산을 확대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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