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출가능액 및 예산한도
실질적으로 내 소득대비 대출가능액이 어느 정도인지 산정하고 나니 내가 살고 싶은 동네의 시세 대비 내 종잣돈이 얼마나 부족한지 알 수 있었다. 역시 직접 눈으로 액수를 보고 나니 훨씬 더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살벌하게 느껴졌다. 일반대출 밖에 할 수 없다는 점도 굉장히 크리티컬하게 작용했다.
2) 후보 단지 정리하기
1강 때 너나위님이 보여준 지역 선정 테이블을 통해 내 예산에 들어오는 서울 및 경기도에 있는 구를 먼저 좁히고 네이버 부동산에 들어가서 20평대 단지를 살펴보았다. 아파트에서 가장 작은 평수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생각한 것보다 시세가 훨씬 높아서 이번에도 현실의 벽을 크게 느꼈다. 이제 차이를 알았으니 이걸 좁히기 위해서 지금 내가 해야할 노력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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