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지역을 더 많이 찾고 싶었지만, 처음이라 그런지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점이 아직 아쉬운 점이다.
꾸준히 매일 내 예산에 맞는 아파트 후보군을 늘려 나갈 것이다.
오늘 하루만에 지금까지 나온 후보지역만으로도 , 얼른 임장을 가서 직접 눈으로 보면서 느껴보고싶고, 이런걸 찾고 있는 내자신에게 뿌듯한 시간이었다.
아직 미혼이고, 종잣돈(1.5억)이 아직 많지 않아, 최대 6억이하 (4.5억-5억이 적정 수준으로 보임) 로 넓게 찾으려고 했고, 매매 집을 알아보는데 있어, 회사는 이미 지방에 있기에, 지방에서는 월세 또는 전세를 사는 것을 목표로 하고,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신 지역들 중 몇군데를 선별해서, 찾을 예정이다.
우선은, 예산에 부합하는 지역을 선정하였고, 네이버부동산을 통해, 매매가를 확인하며 리스트를 만들어보았다.
앞으로 이 목록들을 넓혀 나가며, 후보군을 많이 만들면서, 임장을 다니며 하나씩 내 앞마당을 넓혀나가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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