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잣돈을 확인하고 무리하지 않는 대출금액을 확인하면서 저의 예산이 터무니 없이 적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예산이 적어 예산을 더 모아야겠다고 생각했고, 투자와 내집마련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투자에 좀 더 중점을 둬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결혼 준비 자금으로 종잣돈을 빼버리면 예산을 더욱 더 적어지기에 여자친구랑 같이 투자에 초첨을 두고 단지를 찾아봤습니다.
우선 저희가 그나마 익숙한 수원으로 찾아봤고, 여자친구 직장인 광명쪽으로도 찾아봤습니다. 단지를 찾아보고 엑셀에 정리하면서 몇개의 단지를 비교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디를 먼저 가야겠다는 그림도 그려지고, 벌써 임장을 다니고 매매를 하는 생각에 설레기도 했습니다.
비록 지금은 아직 단지 찾는 것이 시간이 좀 걸리고, 많이 미숙하지만 점점 더 발전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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