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있는 집을 매매하고 이사간다는 가정하에 시뮬레이션을 돌려봤습니다.
서울에 있는 집을 사는게 가장 좋겠지만 저희부부의 직장이 용인이고, 곧 아이가 태어나기에 당분간은 용인에서 벗어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용인에서도 수지구와 멀리는 성남 구미동까지가 출퇴근이 적절하다고 판단됐습니다.
다만 현재 저희부부가 가진 예산으로는 신축은 절대적으로 불가했습니다. 수지에 있는 아파트 중 94년도 구축아파트부터 21년 아파트까지 몇개를 봤었습니다.(장기 여행중으로 엑셀파일은 현재 올릴수 없네요.)
신생아특례대출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자격에 해당되지않나 일반대출로 예산을 편성해봤습니다
과제를 하면서 느낀점은 돈을 더 모아야겠다, 아껴야겠다는 다짐이 가장 컸고 그다음은 내집마련, 부동산에 대해 조금씩 눈이 떠지고있는 저의 모습이 신기하고 대견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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