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고,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채우는데도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조장님과 조원분들께 많은 조언을 구했음에도 어려운 부분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친절히 설명해주신 우리 조원님들 정말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ㅠㅠ♡
사실 적으면서도 이게 맞나? 너무 빼먹은 건 아닐까 싶었는데 그건 차차 해보면서 채워나가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제 눈에 가장 좋아보이고 또 산다면 이런 곳이 좋겠다 싶어서 뽑은 곳인데 생각보다 많지가 않았어요. 아마도 제 안목이 부족하다보니 놓친 부분도 많은 거겠죠...?
수중엔 아직 제대로된 예산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단지를 쇼핑하듯 구경하는 것도 생각보다 더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비쌌던 곳도 있었고 생각보다 어라? 저렴한데? 싶은 단지도 있었어요.
확실히 직접 비교해보니까 어디어디가 비싸다더라~ 귓동냥으로 들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깊이감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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