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초반으로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때문에 올해 안으로 집을 구해야하는 상황 속에서 백 날 유튜브 영상만 봐도 이렇다할 발전이 없던 상태에서,
우연찮게 기초강의 접하게 되서 처음으로 예비신부와 함께 유의미한 한 걸음을 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투자의 목적보단 실거주의 목적이 비율적으로 더 크기 때문에 현 직장위치를 고려하여 출퇴근시간을
최우선순위로 설정하여 몇 군데를 찾아봤습니다만, 제 생각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 같아 마음이 한 편으론 가볍기도 하면서 그 중에서 어디를 골라야하는지 아직까진 확신이 없어 다른 한 편으론 무겁기도 하네요.
강사님 말씀대로 감당가능한 대출한도 + 종잣돈으로 지역 내 단지를 보고 추후 시세변동을 생각하여 예산금액에서 20% 가량 비싼 단지까지 끈임없이 시세추적을 진행하려 합니다.
다시 한 번 양질의 강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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