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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기초반을 들은 것은 집을 보는 안목을 키우는 데 가장 기초가 될 거 같아 신청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은 2021년에...ㅎㅎ 말 그대로 패닉바잉을 한 집인데
강의를 듣는 내내 내가 얼마나 충동적이고 감정적으로 집을 사게 되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그때보다 조금 집값은 떨어져서 엄청 많이 슬프지만
그래도 다행히 너나위님께서 말씀하신 내 상환한도에 들어오는 범위 안에서 현재 실거주 중인 집을 구입했고
실거주 만족도도 높다.
하지만 같은 씨드로 조금만 더 기다렸다면 훨씬 좋은 입지에 내집을 마련 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아쉬웠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미래에서 온 송중기가 아니니까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나의 재테크에 기반이 되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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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강의를 신청한 가장 큰 목적은 세를 끼고 매수할 집을 찾아보는 중이었고, 예산은 1억에서 1억 5천정도를 생각했다.
서칭하는 과정에서 좋은 곳들을 몇 군데 발견한 거 같다.
매수 타이밍을 언제로 잡으면 좋을까.
지식이 많이 부족해서 고민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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