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은행을 열심히 뛰어다닌 관계로 우리 집의 소득과 부채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내가 백수인게 너무 표가 나는군.. ㅎㅎ
(요즘들어 절실히 느낀다. 파이프라인 구축에 힘써야 한다~!!)
강의를 통해 리마인드 할 수 있었던
내가 감당가능한 수준의 대출액 계산이 상당히 좋았다.
DSR의 한도가 남는다 하더라도
앞날을 계획하고 자신의 라이프 방향에 맞게 대출을 실행한다면
대출은 절대 나를 향해 겨누는 칼은 될 수 없단 확신이 생긴다.
내가 가고 싶어하는 워너비는 금액이 부족하다.
예전의 나였다면 무리를 하고 싶어했거나, 이미 포기하고 욜로를 선택했겠지만..
훗~!! 나는 2032년 11월 19일에 이사를 가므로 목표금액까지 열심히 달리기로~!!!
기존에 있는 대출에 남편의 소득과 기존의 나의 소득을 넣었는데 DSR이 넘치기 직전이다.
앞으로 투자자라면 대출 활용도 잘 해야 하는 포지션이므로
소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내가 복직을 하였을 경우를 가정하여 다시 계산해 보았다.
예산에 맞는 아파트 후보들은
내가 복직을 했을 때를 기준으로 추출해 보았다.
일단 송파구에서 살 수도 있음을 확인했다~!! 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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