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예산표 최종 예산: -
최종 예산 +20%: -
1가구 (16-18평 목표)
직장: 선릉역
[내집마련 가능 지역]
-서울: 동대문구, 성북구, 은평구, 관악구, 노원구, 구로구, 중랑구, 금천구, 강북구, 도봉구
-경기: 하남시, 광명시, 안양시 동안구, 성남시 중원구, 구리시, 수원시 영통구, 용인시 수지구, 의왕시, 안양시 만안구, 수원시 팔달구
[강남 접근성, 직장 위치 고려하여 선정한 지역]
- 서울: 동대문구, 관악구, 중랑구
- 경기: 안양시 동안구, 성남시 중원구, 구리시, 수원시 영통구, 용인시 수지구, 의왕시
[느낀점]
- 실거주 목적을 떠나서, 서울에 살기 괜찮은 집을 사려면 돈을 더 바짝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듬. 내가 원하는 지역 평균 매매가를 기준으로 목표를 잡고 저축 계획을 세워야겠다.
- 현재 돈으로도 서울에 '집'은 살 수 있다. 실거주하면서 직장 출퇴근하기에 무리 없는 곳도 있다. 그러나 투자 목적으로 큰 수익을 벌 수 있는 집(=좋은 매물)을 구하려면 조사를 정말 많이 해야겠다. 주변 인프라나 호재 등을 따지면 복잡하고 까다로워진다 (..)
- 그럼에도 임장은 최대한 많이 다녀봐야 한다. 당장 내가 돈이 없다고 하더라도 온라인 로드뷰로 본 지역의 분위기와 실제 분위기는 다를 것.
- 당장 이직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여러 회사에 면접 가보라는 것과 비슷하다.
- 면접은 내가 그곳을 갈지말지는 몰라도 (1)면접장에 들어가면서 본 실제 회사의 분위기, 사람의 표정 (2)면접을 하며 자연스럽게 메타인지가 되는 것이 나에게 여러 방면으로 자극이 된다. 임장도 분명 그럴 것이라 생각함..
(결론은 돈을 많이 모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