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진 예산을 확인하면서 아직 싱글이라 한계가 있음을 많이 느꼈습니다. 1주택자로 되어있다보니 정책대출을 사용하는것도 쉽지않고, 예산을 어떻게하면 늘릴수있을까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우선은 일반대출을 활용하여 내집마련을 할때 얼마의 금리로 한달에 얼마씩 상환할지가 감이 잡혔고, 그에맞춰서
생활해야겠구나 착잡하면서도, 현실을 직시하게되었습니다. 다시금 절약하고 돈을 더 벌고 모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내가 살수있는 아파트 몇개는 노도강에 있는 아파트지만 예산에서 +20%까지 해서 계속 가격을 확인할 아파트들을 골라봤습니다. 정말 이 아파트를 살수있는 날이 오겠다라는 생각에 설레기도하고, 마음이 급해지는 것 같기도했는데 앞으로 이렇게 매수가능한 아파트들을 모아서 계속 주시하다가 가격이 떨어지면 사야겠다는 생각에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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