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계산하기
대략적으로 머릿속에 있던걸. 수치로 구체화 해보니
마주한 현실에 약간 실망하기도 했지만 현실자각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모은 종자돈을 생각해보며 허투로 쓴 돈이 얼마나 많았는지
소비습관에 대해서도 반성해보았습니다.
너나위님께서 패딩 10년 입고 버리셨다고 했는데
저도 더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구축 매매 시에 들어가는 인테리어비용,
취득세, 복비, 법무사 비용등도 빠뜨리지 않고 계산에 꼭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후보단지 계산하기
그동안 살펴봤던 곳이 여러곳 있는데,
1월 15일 기점으로 발령 나서 새로운 근무지가 정해졌고 덕분에 좀 더 추릴 수 있었습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발령 나는 직장에 근무 중인데,
서울로 발령을 받게 돼 한 단계 더 목표로 나아간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너나위님 말씀하신 것처럼 내 예산 +10% 까지 단지를 추리고,
변동 추이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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