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후기에도 이야기 했지만
이 과정을 들으면서 느끼는 것은 정말 자금과 비용에 대해 너무 무디게 살아왔다는 것
우선 예산을 정해보면 무리해서 가능한 대출이 7억-8억 정도, 안전 대출이 4억-5억 정도로 나온다.
우선 디딤돌이든 신생아대출이든 어떤 것도 해당이 되지 않기 때문에
대출이자가 내려가길 자연스레 기도하게 된다는 ...
그런 상황에서 딱 10억 대의 집을 구하려고 하는데 목표 지역을 서대문과 마포로 잡고 찾다보니
장소를 바꿔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너나위님의 가이드에 따라 고점대비 25% 떨어지고 집값이 내려갔다고 볼 수 있는 곳, 전세가율 60% 되는 곳을 마포에서 너무 찾기가 힘들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집값 방어가 잘 되는 곳이구나 싶은 생각도 들긴 하는데 ... 꼭 살아야지가 아닌 내가 이 정도에서는 적어도 살고 싶다는 기준으로 보니 아래와 같이
마포는 아직 아닌가? 싶은 계산이 나온다.
조금 더 시간을 들여 찾아봐야 겠다. 특히 서대문 쪽을 더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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