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예산을 계산해보았다.
아이들이 현재 살고있는 곳의 초중고를 모두 다니고 있어서
막내가 중학교를 졸업할때까지 최소한 4년은 더 이곳에 머물러야한다.
나의 직장도 이곳에서 20분거리.
남편의 직장은 전국구라 서울과의 연관성이 멀다.
그래서 지금 사는 곳을 주변으로 우선 살펴보았다.
거주안정을 우선으로 하여 찾아본 곳들이라
투자를 목적으로 할 경우에는 조금 달라질 수 있겠다.
처음 시도해본 손품의 결과들이지만 좀 뿌듯하다.
예산도 많이 부족하고 아직 손품의 솜씨도 어설프지만,
이렇게 한걸음한걸음 배워나가다보면 나도 좋은 집을 보는 눈이 생길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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