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잣돈과 소득 확인을 시작으로
가능한 대출 금액까지 확인하면서 몰랐던 현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애매한 소득 때문에 국가 대출을 받을 수 없다는 것도 충격적이었습니다...
강의를 2번 들었는데, 처음 듣고 했을 때와 두번째 듣고 했을 때의 결과가 많이 다르네요.
최대한 이성적으로 예산을 책정해보았고
적정 예산 + 20% 예산 내에서
서울시 동대문구, 성북구, 동작구, 강동구 정도와
경기도 분당구 언저리에 있는 아파트들 가능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이 과정을 진행하면서
더 열심히 종잣돈을 모으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
최소 4,3급지 이상의 단지들을 리스트할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이비수님의 예산 상황이 좋다는 반증일거 같아요. 더 열심히 모으고 내집마련 기술을 연마한다면 2,1급로 갈아탈 수 있을 겁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