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와 배우자의 소득과 현재 가지고 있는 종자돈을 계산하여 도출해본 결과
--> 적용되는 대출은 애석하게도 일반대출 밖에 없었음.
이리하여 최종 도출된 예산은 종잣돈 + 일반대출 가능 금액을 집계하니
--> 내집마련 예산표 최종 예산: 6.6억, 최종 예산 6~7억 예상
2) 내집마련 가능 지역을 해당 금액 내에서 검색
(서울, 6~7억, 25~34평)
서대문구, 성북구, 은평구 등 검색
추후 진행할 부분
강남접근성을 일단 고려하지 않았는데 더욱 많은 지역 검색 후, 전반적으로 강남접근성까지 고려예정
3) 네이버 부동산에서 필터를 설정하여 검색
--> 위의 검색한 구역별로 검색한 후 매매 최고가 대비 현재 나와있는 매물 비교 --> 25% 이상 떨어진 후보군에 대하여 리스팅~~~(아마 수업에서 배우지 않았다면, 뭐가 싼지 구분할 눈이 없었겠다 싶은 생각이 든 부분 ㅎㅎ)
다음과 같이 몇개 후보군으로 추려보긴했지만, 필터를 설정하여 부동산 검색을 하니 내 가능 예산 범위내의 아파트가 많이 뜨는 것을 보고 놀랐으며, 거기에서도 저렴한 것을 추려내야 한다는 놀라움을 다시한번 깨달았음.
4) 아래와 같이 단지리스트 정리양식에 한번 정리해봄....
이번에는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요렇게 정리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네이버 부동산으로 알게 된 아파트 및 단지 정보를 금방 정리할 수 있는 있게 될것 같음.
<단지 리스트를 정리 하면서 종합적으로 느낀점>
아파트 단지를 보면서 위와 같은 정보는 기본적으로 확인해야 하며, 그 단지의 주변의 편의시설을 포함하여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단지인지 실제 임장을 통해서 확인해야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비교를 할 수 있겠구나 생각하게 됨. 입는 옷도 실제로 입어 보고 사지 않고, 인터넷으로 사면 실제 나에게 어울리는지 알기 어려운 데 하물며 집은 그동안 그런걸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매매하고 청약하고 했었다는 생각에 조금은 후회가 되었음. 앞으로 전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는 말아야겠지? 공부한 만큼 좋은 자산 쌓기~~ 잘해 나갈 수 있는 기초석을 마련한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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