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 강의를 들으면서도 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제가 가진 막상 예산을 알아보고 매수 가능한 단지를 조사해 보니 진짜 가능한 곳이 없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이렇게나마 진짜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네요.
그럼에도 집을 무턱대고 사는 것이 아닌 나의 예산 확인 - 가능한 대출 방법 / 금액 확인 - 가능한 금액대의 지역 분석의 과정을 통해 집을 사아야 한다는 일종의 공식? 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현재 제가 가진 예산 내에서 수도권 내 (의정부, 안성, 이천 등 사지 말라고 언급한 지역 제외) 집을 마련하기 어려울 듯 하여 목표금액을 설정 후 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이렇게 수행함에도 가능한 지역은 많지 않았지만, 올해에는 지출을 막고 좀 더 효과적으로 돈을 모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산이 적기 때문에 대출을 통한 매수가 아닌, 매매-전세가 갭 차이를 통한 매수로 투자를 고려해야하는지의 고민도 들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를 마저 들으며 확실한 방향성을 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집마련 예산 작성.jpg
다운로드
댓글
비긴어게인1
24. 01. 21. 23:31
아침햇살님, 과제를 통해 많이 배우셨을것 같아요~ 2주차 강의, 과제를 통해 많이 배우시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남은 한주도 후회 없이 화이팅 넘치는 한 주 보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