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Alexo의 내집마련 예산 계산 및 후보 단지 정리하기 [내집마련 기초반 41기 111조 ]

24.01.17

1주차 과제


이 과제에 의미가 '남을 보여주기 위한'이 아니라, 과제를 하며 다시 한번 강의를 되새기며,

'나 자신이 깨닫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하며, 내용을 정리해 본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도서 외 여러 재테크 강의 및 매체를 통해 정보를 얻고 있으며,

그 스스로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정리를 하지 못해 얻는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나 자신도, 무료 강의라는 방만한 생각으로 변하지 못하는 자신을 보며, 이번 강의를 신청했고

1주차 강의지만 조금씩 생각이 정리되는 것이 느껴진다.


아직 부족하지만, 내가 고민하고 있던 부분을 강의와 함께 정리해보며,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자 한다.


(1) 내집 마련의 기회가 오고 있다.

- 시장 전체가 아닌, 지역/물건마다 '싼'가격이 나타나고 있음.

- 가고자 하는 단지만 볼 것이 아니라, 여러 단지를 비교하여 싼 물건을 잡아야 함.

- 거주와 투자를 분리해라. 자산을 깔고 앉는 것은 부자가 될 수 없음을 깨닫아야 함.


(2) 나 자신을 알라.

- 영끌을 하지 않기 위해, 내가 가진 자산/부채/대출한도를 미리 파악해 두어야 함.

- 정책은 매번 바뀌기 때문에, 내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대출 상품과, 최악의 상황을 염두해야함.

- 내집 마련을 위해 현실 적인 자산을 깨닫고, 꼭 사서 거주를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닌, 전세를 활용해서

좋은 물건을 사는데 집중해야 함.

(3) 후보 선정하기.

- 후보 지역에 너무 한계를 두지 말아야함. 살고 싶은(거주) 물건과, 살 수 있는(투자) 물건을 구분해야 함.

- 사고자 하는(거주/투자) 물건의 시세를 꾸준히 파악해야 함.

(4) 자산 정리하기.

보험과 같이 현실성이 없는 낭비되는 돈을 찾아오기.

현재 내 상황에 맞는, 당장 필요한 상품과, 미래를 위한 상품을 구분할 줄 알고 정리해야 함.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재테크 공부를 하고, 그 중 월부 강의를 들으며, 진짜 행동으로 옮기며 변화를 하게 될텐데,

내가 그 중 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여 변화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모두 현실을 깨닫고, 변화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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