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한 예산보다 살짝 높지만, 역세권인 수지구청역 인근에 방문해서,
역에서 도보 10분내의 아파트들을 살펴보고 왔습니다.
[교통]
Max.도보10분 + 강남역까지 25분
[직장]
용인 수지구 내 직장종사자는 75781명으로, C등급으로 분류되지만,
강남, 수원, 용인 다른구 으로의 접근성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환경]
대개는 2000년에 준공된 구축아파트로,
지상+지하주차장을 겸하고 있었으며, 단지 내 정비가
작은 산책로 + 어린이 놀이터 등이 잘 정돈 되어있다고 느꼈습니다.
우선, 동네에 아파트가 많아, 균질성이 높다고 느껴졌으며,
상권 및 인프라+학원이 발달 되어있어 동네 자체에
활기가 많은 느낌이었습니다.
평형대로 구분해보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모두 계단식이었습니다.
20평형대: 주공1단지(주차 보통), 현대성우8단지(주차 보통), 주공 9단지(주차 부족)
25평, 33평: 상록7단지(주차 부족),
3~50평형대: 신정현대프라임2단지, 극동임광3단지, 성지5단지 (모두 주차 충분)
20평형대 아파트의 동간거리는 넓지않고, 주차장도 살짝 꽉찬 느낌이었고,
대형 평수 아파트들의 동간거리와 주차는 충분히 확보된 느낌이었습니다.
[학군]
단지 바로 근처로 초등학교들이 있으며,
토월초/신월초/정평초 모두 학급당 학생수는 25명 이하이고,
중학교 학업성취도를 살펴보면 문정중(83%), 정평중(93%)로 매우
우수한 성과를 보여, 학군을 중요시 여기는 분들에게도 좋은 지역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한 학원도 많아서 수지 내 선호하는 입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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