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키의 후보단지 입지 분석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2기 108조]

1 임장일시: 2024. 1. 20(토) 흐림 9시 ~ 12시 (3시간)


2 임 장 지: 서울 성북구 길음동,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및 휘경동


3 임장단지

(1) 돈암삼부컨비니안 (684세대, 1998년, 성북구 길음동 1276)

(2) 길음뉴타운경남이너스빌 (860세데, 1999년, 성북구 정릉동 1015)

(3) 길음레미안6단지 (977세대, 2007년, 성북구 길음동)

(4) 휘경해모르프래스티지 (299세대, 2021년, 휘경동 375)

(5) 휘경sk뷰 (900세대, 2019년, 휘경동 372)

(6) 기타 - 휘경자이디센시아, 이문아이파크자이 신축현장 답사


4 임장지 분석

(1) 직장분석

(동대문구) 종사자수 138,400명, 사업체수 31, 324개소

(성 북 구) 종사자수 111,005명, 사업체수 23,617개소


(2) 교통분석

가. 대중교통기준

(강남 기준) 길음역 ~ 강남역 1시간예상 (도보 10분 + 지하철 40분 + 기타대기 10분)

(강남 기준) 회기역 ~ 강남역 1시간예상 (도보 10분 + 지하철 30~40분 + 기타대기 10분)

(내 직장 기준) 길음역 ~ 의정부역 50분 예상 (도보 10분 + 지하철 30분 + 기타대기 10분)

(내 직장 기준) 회기역 ~ 의정부역 50분 예상 (도보 10분 + 지하철 30분 + 기타대기 10분)


나. 자차기준

(강남 기준) 돈암삼부컨비니안 ~ 강남역 - 40분소요

(강남 기준) 휘경해모르프래스티지 ~ 강남역 - 40분소요

(내 직장기준) 돈암삼부컨비니안 ~ 의정부시청 - 50분소요

(내 직장기준) 휘경해모르프래스티지 ~ 의정부시청 - 50분소요


(3) 학군분석

(동대문 휘경동) 전동중학교 78.8%, 휘경중학교 65.3%, 휘경여자중학교 86.2%

(동대문 회기동) 경희중학교 75.1% 경희여자중학교 86.3%

(성북구 길음동) 길음중학교 88%, 개운중학교 88.7%, 성신여자중학교 88%, 북악중학교 79.3%


(4) 환경분석

(동대문구 휘경동 회기역 주변) - 하나로마트 (대형마트는 없는 것으로 보임, 주변 상권 하급 수준)

(동대문구 이문동 외대역앞 주변) - 하나로마트 (대형마트는 없는 것으로 보임, 주변 상권 하급 수준)

*신축 중인 대단지 아파트 주변에 상권이 형성되어 있지 않고, 도로 확장 여부 확인 필요

(성북구 길음동 길음역 주변) - 대형마트는 없으나 주변 상권이 잘 발달해 있으며, 버스 교통노선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나, 레미안 단지의 경우 언덕에 위치하고 있음

북부간선로와 동부간선로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강남 자차진입은 용이함


5 현장임장을 마치고


직접 내가 살아보고 싶은 지역을 방문에서 몇시간씩 동네 구경을 한 적이 없었던 나에게 오늘의

경험은 설레이는 소풍 같았다.. 흐린 날씨 조차 운치 있어 보였으니..

길음역을 내려서 뉴타운 언덕길을 굽이굽이 걸어 다녀보니 이곳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이구나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 시장을 가는 사람 등 거리를 걷는 사람이 많이 보여 생기가 느껴졌다.

노후 단지와 신축 단지가 적절히 섞여있는 느낌도 좋았다.

단, 유명한 교통 혼잡한 곳이라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곳이다.

최근에 문화 센터가 신축 되어서 도서관, 수영장, 공연장이 바로 길음역 앞에 있어 상권과 더불어

문화 시설도 이용 가능해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역세권 주변 염두해둔 아파트가 구축이나 지하철을 품고 있는 느낌이 들어 역세권 거주가 필요한

나에게는 매우 만족스러운 임장이였다.


회기역과 외대앞역 사이에는 자모님의 강의처럼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지는 않았으나 조용히 살기는 좋은곳

으로 보였다. 상권이 발달하지는 않았고, 대규모 단지가 들어옴에 따라 변화가 예상된다고 하니 기대가

커지는 곳이였다. 다만 두 개의 대규모 신축 단지를 이용하는 도로의 계획이 어떻게 되었을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고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처음 방문해보는 지역을 동네 마실하 듯 다니는 것이 의외로 너무 재미가 있어 아주 즐거운 소풍을 마치고

돌아온 기분이 들었다. 목표 한대로 한주에 한개 지역을 방문해 보는것을 여행을 한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설레이고 행복해질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내가 발 내딛는 어딘가에 내 집이 꼭 나타날 것을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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