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과 모음님이 알려주신 내용 기준으로 구성원들과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 단지분위기(세대수) / 역세권 / 주변환경 / 학교 등으로 나누어 파악했습니다.
처음에는 제 예산에 맞는 매물만 리스트에 넣었으나, 조원들이 대장단지들도 왜 대장단지들인지 이해해보자는 취지에서 함께 임장을 다녔습니다.

이번에 가장 크게 느낀점은
- 대단지의 안정성
- 단지의 크기에 따라 단지 내 환경 뿐만 아니라 단지를 둘러싼 동네 전체의 환경이 바뀌는구나
- 환경측면(마트/병원 등..)
- 뉴타운의 중요성에 대해 느낀바가 있었습니다.
- 선입견으로 낡은 동네라고 생각한 지역들이 재정비 되면서 강남접근성+거주매력도까지 더해진다는걸 깨달았으며, 향후 뉴타운 위주로 방문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생각보다 알짜 단지가 있다.
- 앱에서는 미처 몰랐던 단지인데 막상 가보니, 브랜드 인지 대비 매물이 괜찮았고, 주변 환경역시 우수 했습니다. (신성 미소지움)
- 비쌀거라고 생각한 단지가 예상외로 싸다.
- 물론 제 예산 밖의 단지이지만, 이와 유사한 단지 중 내 예산 근거리에 있는 곳이 있다면 도전해볼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 SKY-L의 경우, 네이버부동산 필터에는 15억 이상으로 찍혔는데, 막상 클릭해보니 실거래들이 10억 초반대에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 이유를 파악해보고 매력적이라는 판단이 들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볼 예정입니다.
[뉴타운과 구시가지]

[신성 미소지움 - 기대 이상으로 단지 정돈이나, 주변환경이 우수함]

[SKY-L] 23년식의 주상복합 대단지인데, 크레시티와 동일한 가격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