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테디리처입니다.
저는 용인 수지구에 다녀왔어요
위처럼 조사를 하고 분위기 임장을 하였습니다.
저는 상현, 성복, 수지구청, 신봉, 동천, 죽전을 다녀왔습니다.
상현역
학부모들 보임, 상권이 깔끔하고 도로가 넓다
아기들 좋아하는상권들이있음
학원가 먹자상가들 다 섞여있음
상권이 엄청 크지는 않다
성복 (아래쪽)
어르들이 많고 뒤쪽에 있는 학원가들이 많았는데 중간에는 낮은 층에 상가들이 많음
약간 노후화된 건물. 비둘기가 많다
상현역이 더 좋은 거 같다.
신봉
상권까지의 거리가 멀다
상가규모도 적다
뒤죽박죽 느낌
도로도 넓지 않다 인도도 좁음
성복보다는 노인층이 적었지만 사람수가 많이 안보임
상현,성복 보다 안좋은듯
빌라들이 있음
수지구청
수지구에 모든 사람들은 여기에 있는 듯 하다
밥을 먹을 때 옆자리에 학생들이 있었는데 순하다
상권이 크다
건물 전체가 학원인 곳도 있다.
학원버스들이 많이 보인다.
동천
내 기준에 수지구에서 꼴등이다.
상가가 그렇게 많지도 않고.
상가의 질도 다른 곳들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사람들도 많이 보이지 않는다.
지하철역과 조금 멀다
죽전
탄천이 생각보다 넓고 깔끔하여 괜찮았다
상가가 일자로 엄청 크게있다
비오는날이라그런지 사람은 많이안보임
수지구청에 사람들이 훨씬많다
상현은 상가깨끗하고 좁음
여기는 상가 오래되었지만 넓음
상현과 죽전중에 뭐가 더 나은지 고민이다
지하철역과 거리가 멀어서 아쉽다
분임을 하고 수지구 생활권 순위를 매겨봤습니다.
저는 현재 수지에 5억대 아파트를 보고 있습니다.
제가 보고 있는 아파트는
전세가율도 낮고, 수지구청역까지 도보로 20분이 걸려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학군이 우수하고, 가격도 전고점대비 30프로 빠져서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역세권에 더 전세가율 높고 더 상급지에 아파트도 있을 수 있으니 꾸준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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