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몰려오기 직전 일요일의 첫 임장! 해피네님이 짜주신 루트로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조원의 거주지인 노원구,
시작은 마들역근처의 노원구 대장인 포레나노원아파트로 시작했습니다.
그 외의 많은 주공단지등 주위 상권, 환경 등을 둘러보면서 임장 하였으나 기억에 남는 두 곳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1. 아파트명 : 포레나노원
2.세대수: 1,062세대
3.입주연도: 2020년
4.위치 :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교통 : 나의직장에서 출퇴근 버스나 지하철15-20분내외
☆학군 : 청원중학교 82.8%, 온곡중학교77.2%
☆학원가: 중계은행사거리 버스로 30분
☆환경 : 대형마트 2km, 마들역근처 할인마트800m 반경
느낀점 : 단지가 생각보다 작고 아늑한 느낌 노원구에서 보기드문 신축아파트 주변 주공아파트들에 비해 놀이터가 단지 가운데 둥지처럼 있으며 부모들이 아이들을 볼수있게 통유리로 된 쉼터도 존재함.
임장하면서 알게된 사실은 포레나노원은 단지가 1,2단지로 나뉘어 있고 2단지가 조금더 편의시설이많음. 국공립어린이집, 헬스장, 경로당등이 있으며 1단지는 입구가 좁고 더 작은 느낌. 준공이 최신의 아파트라 깨끗하고 조용하며 근처 초등학교가 가까움.
1.아파트명 : 청구3차
2.세대수 : 780세대
3.입주연도 : 1996년
4.위치 : 서울시 노원구 중계1동
☆교통 : 나의 직장에서 출퇴근 버스 30분내외, 대중교통 불편
☆학군 : 을지중학교91.5%, 불암중학교88.8%
☆학원가: 중계은행사거리 도보 5분이내
☆환경 : 대형마트 1km이내
느낀점 : 자녀가 있다면 학군이 좋고 학원가가 매우 인접하여 학원 등,하원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학원가 자체에도 유해시설은 없음. 학원가 자체로 둘러져 있음. 매우 큰 장점이라 생각됨.
단지 자체는 30평형 대의 단일단지로 조용하고 아늑함.
단점은 지하철역과는 애매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버스를 이용하거나 자가용을 이용해야 함.
대형마트는 매우 인접해 있음.
자녀의 교육을 위한 단지 같은 느낌임.
댓글
우와 랑님 임장 느낌까지 꼼꼼히 담으셨어요~!! 정리짱짱!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