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마기 42기 112조 Dreamy 입니다!
저는 평택에 내집마련을 하기 위해 평택에 입지분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평택은 수도권에서 제일 끝에 걸쳐 있는 지역이며,
주소지로는 수도권이지만 부동산 입지로 보면 지방으로 봐야한다는 말씀을 듣고
지방투자로써의 관점으로 입지분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택의 특징으로는 땅이 평평한 평야가 많고, 삼성전자(일자리)+GTX(교통) 호재가 있는 곳이며
신도시 건설이 한창인 중소도시중 하나입니다.
내마기 강의를 듣기전에 많은 혼란을 가지고있었지만
너나위님, 자모님의 강의 기준을 가지고 비교평가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자본금이 넉넉하지 않기에, 영끌하지 않는 선에서 대출을 실행하기 위해서
비교평가 된 자료한도내에서 '싼 가격으로 매매하기' 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방기준을 가지고 내집마련을 하자면,
제일 신축의 물건을 선별해야 하는데 지금 가지고있는 자본금으로는
현재 신도시 물건을 매매하기가 무리라고 생각하고 인프라가 완성이 안된 신도시여서
학원가,상권이 아직 자리 잡히지 않아 현재 몸테크를 하기에도 어렵다라고 판단 되었습니다.
학원가가 자리 잡혀있지 않아서인지 학원수 자체도 적은데 학원비는 비싸다고 데이터 통계로
나타나 향후 또다른 투자를 위해 종잣돈 모으기 불리한 조건인 점.
가격이 더 다운되지 않으면 종잣돈을 모은 후 ->갈아타기 진입으로 계획 됩니다.
임장갔을때 분위기로는 시설이나 주변 환경등이 매우 좋지만, 아직 공사중인 곳이 많아
실 거주자들 보다 일하시는 분들의 분포도가 더 높아 아직은 실거주 선호도는 높지 않아 보입니다.
그나마 현 구도심이 판단되기에 제일 학원가 형성, 상권 형성, 초등학교 도보권
공원, 도서관 인접해 평화로운 분위기의 장점이기에 제일 고려되고 있는 상황이고
가격을 싸게 진입 하는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분위기도 깨끗한 분위기, 그러나 어린 유아보다 청소년의 분포도가 더 높아 보였음)
인프라는 조금 떨어지지만, 가격이 더 다운되면 괜찮은 가격이다 라고 판단되는 단지에
진입하는 것으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조용한 분위기, 앞에 시냇물이 흐르고있어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하는 분위기여서
좋게는 보였으나, 상권 학원가가 도보로는 힘들어 학원차량 이용해야 해야함)
현재 신도시에 입주물량이 많은 도시여서 가격이 더 다운될 여지가 있어
4월말 전세 만기후 전세 한바퀴 -> 청약 노리며 , 더 떨어질때까지 기다리다가 매매 라는 방법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되지만 앞으로의 부동산시장의 미래는 아무도 모르기에
잘 판단해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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