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차 과제로 후보 리스트 중에 있었던 평촌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평촌 지역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든 생각은 '아 정말 평촌은 학군이 굉장히 중요한 동네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역 근처의 번화가보다도 학원가 중심으로 주요 상권이 밀집해 있는 것 처럼 느껴졌어요.
특히 역 근처에는 노래방, 마사지 업소와 같은 간판들이 눈에 띄었지만, 학원가 근처의 상점들은 컵밥, 카페, 패스트푸드와 같이 보다 더 친숙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업소들이 많았습니다.
길거리에도 역보다도 학원가에 많은 사람들이 보였고, 가족 단위로 산책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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