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때 강의 듣고 추렸던 후보지들을
2주차 강의를 듣고 많이 갈아 엎었다.
현장을 직접 다녀오고 느낀 점은
확실히 직접 발로 귀로 경험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왜 그토록 직접 가봐야 하는 것인지 강조를 하는 지를 몸소 깨달았고
(역시 직접 해봐야.!
강의 듣고 과제 하는 것이 스케줄 상 빡빡하고 무리가 되는 것 같아도
그래서 애초에
강의 듣고 과제 완수에 '완벽'이 아닌 '성심성의껏' 하자고 목표를 세웠더랬지.!
그렇게 떠밀려야지 뭐라도 할 수 있었음을.
그리고 지금은 그래도 될, 그래야 할 시기임을.)
그것을 바탕으로 조금 더 많은 곳을 가보고 싶다는 마음과
내가 아는 지역을 늘리고 싶다는 욕심도 생겼다.
그래야, 비교 분석을 보다 잘 할 수 있을테니까.
특히 이번 2주차 강의 수강 이후
과제 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어
옆에서 지켜보는 이가
부동산과 사랑에 빠졌다며,
진정한 주짱의 원씽인 것 같다고 응원과 칭찬을 해주니
2시간 30분밖에 못 자 피곤한 날이 있어도
더 흥이 나서 재미있게 과제를 할 수 있었고,
단지 임장도 함께 가 보면서 느낀 점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
댓글
우와~~~~ 주짱님!!!! 1주차보다 더 성장 하셨군요!!! 재밌게 과제를 하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 많이 성장하셨다는게 느껴집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해 오늘도 응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