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부근 & 이문동 부근 & 청량리 부근 임장) 처음 해보는 임장이었습니다. 컴퓨터로 아파트 단지들을 볼 때는 단순히 가격, 시세 흐름 등만 파악할 수 있었으나, 실제로 현장에 가서 돌아다녀보니, 아파트 단지의 전반적인 풍경, 깔끔한 정도, 주민들의 분위기, 주변 환경이 주는 느낌, 실거주를 하게 될 경우 어떤 점이 편하고 불편할 것 같은지 등 다양한 것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도상으로는 두 단지가 비슷해 보임에도 불구하고 가격 차이가 나는 몇몇 단지들의 경우, 현장에 가서 눈으로 직접 보니 그 이유를 분명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향후, 실거주 목적이든 투자 목적이든, 부동산과 관련한 매수를 할 경우는 반드시 현장을 가보고 매수해야겠다는 생각을 더욱 굳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