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명 : 길동우성
세대수 : 811세대
입주 연도 : 1994년 10월 29일
위치 : 서울시 강동구 길동 400
강동구 종사자수는 B등급인 14만명입니다.
강남역을 가려면 도보 > 지하철 > 지하철 > 지하철을 타고 가야합니다.
길동역까지 걷기 15분 - 길동역 승차(4분) - 천호역 환승(6분) - 잠실역 환승(12분) - 강남역 도착
이동시간은 더하면 37분 걸립니다.
회사가 강남이기 때문에 교통입지는 좋은 편인 거 같습니다.
정문에 어린이집과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붙어 있으며
중학교는 단지와 거리가 있고 학업성취도는 80%입니다.
학원가는 단지 주변으로는 7개가 있고 명일동에 학원가가 많이 있기에 이쪽 학원가를 더 이용할 것 같습니다.
(118개가 모여있는 학원 가는 버스 타면 19분, 차 타면 11분)
집 근처에 길동복조리 시장과 강동도서관이 있고
길동역 옆에 마트(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걸어서 12분 거리에 있고
차로 12분 거리에 현대백화점과 이마트가 있어 환경은 좋은 것 같습니다.
길동역에서 아파트 가는 길이 시장(역에서 5분)이라 밤에도 무섭지 않을 거 같습니다.
직적 걸어본 결과 카카오맵에는 도보 15분이라고 쓰여있었지만 10분 안이면 역에 도착 가능합니다.
<파노라마 사진>
단지는 페인트질을 했는지 깔끔했지만 바닥은 갈라지고 노후화 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지하주차장도 많이 노후화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30년 전 아파트에 지하주차장이 있는 게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서울형 리모델링 시범 단지로 선정되어
추후에 기대가 됩니다.
단지 내에는 유모차를 끄는 엄마를 볼 수 있었고
지하주차장에서도 아이들이 차에서 내리며 웃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가족단위가 많이 살고 있음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교통편이 편하고 주변에 편의시설이 많고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붙어 있다는 생각에
신혼부부가 처음 신혼생활로 3급지인 강동에서 살 수 있다는 생각에 좋은 거 같습니다.
이번 과제를 통해서 예산에 비해 급지가 높아도 살 수 있는 단지가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 많이 알아보고 기회가 온다면 그 기회를 잡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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