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첫 임장 (용인 수지구청역 ~ 성복역 까지)
2주차 강의를 듣던 중 용인 수지에 대해서 호기심과 기대가 생겼다
마침 조장님이 용인수지로 임장 가신다고 하고 조원도 합류한다고 해서
기세등등 따뜻한 마음으로 임장을 떠나게 되었다
떠나기 전 열심히 주변 아파트 들을 찾아보고 궁금한 점을 체크하고 신나게 임장 출발
임장을 떠나면서 지하철을 이용 했는데 이 용인수지구청역과 성복역 신분당 선이 와~~ 그냥 환상의 지하철 노선도였어요.
한번에 강남역, 신논현, 논현, 신사, 양재 등 5개의 노선도와 겹쳐 있는 환상의 노선도를 갖고 있더라고요
이 때 부터 용인 수지에 대한 궁금중이 폭발하기 시작했어요
성복역에서 강남역까지 28분 밖에 안 걸리는 이 엄청난 사실 ~~ 빨리 가봐야 겠다 ~~
성복역에서 내려서 지하철역에서 나오면서 임장할때 주변 사람들도 보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셔서
열심히 사람들도 보고 주변 상가들도 보고 분위기를 열심히 파악해 보려고 노력했다
조심히 공인중개소에 들어가 주변 여건에 대해서 물어 보았는데 정말 좋은 분을 만나
주변 학군이며 입주민들의 특성까지 자세히 알려 주셨다
성복역 주변은 정비가 잘 되어있었고 학군도 좋고 평형대가 큰 평수가 많았다
능력이 된다면 성복역 주변이 조용하고 주변정리와 백화점이 있어서 주거하면 좋겠다 생각했다
예쁜 하천이 참 이쁘고 산책하기 좋아보여 마음이 더 끌리었다
수지구청역으로 이동하면서 보니 성복역 주변하고는 느낌이 달랐다
아파트 평형이 작고 학원가가 많아서 인지 젊은 층들이 많고 활기찬 느낌이었다.
임장한 날은 비가 계속 부슬부슬 오는 겨울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은 눈에 들어 왔다
주변에 학교들도 많고 크지는 않지만 예쁜 천도 있어서 산책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다
학군이 좋다고 해서 용인 수지에 와 봤는데 주변 환경도 깔끔한 것 같아 눈 여겨 보아도 좋을 것 같다.
또 한번 보는 눈과 지식이 자라는 느낌이다 .
열심히 공부해 보고 지식을 쌓아서 좋은 결과로 이끌어 나가야 겠다.
~~42기 106조 좋은 조원들 화이팅 입니다.
내마반 단지리스트 용인수지 과제 1.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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