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구매할수 있는 범위의 동네는 아니었지만 임장 분위기를 느껴보기 위해 조원분들과 함께 청량리역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정말 추운 날씨와 동반된 비로 인하여 고생한 하루 였지만 조장님이 준비하신 루트를 소화할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꼈다.
동대문구 급지는 4급지, 종사자 등급은 B등급
청량리역과 버스 환승센터가 있어 30분이내로 강남 접근성이 좋았다
지금도 개발중이어서 내가 알던 청량리에 이미지는 변하고 있는듯 보였다.
개발중인 도시라 조금 안쪽 동네는 조금은 어수선하고 낙후된 시설이 눈에 보였다.
대장 아파트인 래미안크래시티는 임장중 왜 대장인지 모르는 부분이 많았다.
조원들분과 래미안크래시티 래미안위브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었는데 상대적으로 크래시티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았다. 자음과모음님 말씀처럼 나의 기준이 아닌 타인의 기준으로 집을 바라봐야 한다는 사실을 느꼈다.
최근에 가장 많은 시간을 걸어 다녔지만 처음 임장이라 너무 모르는게 많아서 놓치고 있는 부분이 많았던거 같네요. 그래도 한단계 나아지고 있다는 믿음으로 앞으로 최소 30개 정도의 단지는 보고 투자를 할수 있게 틈틈이 더 많은 임장을 하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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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에 진심이 느껴집니다! 타인의기준 많은 것을 깨달으셨네요! 3주차도 화이팅입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