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2 신도시 후보단지로 총 동탄역 롯데캐슬, 시범한화꿈에그린프레스티지, 시범우남퍼스트빌, 센트럴푸르지오
총 4군데를 다녀왔고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두군데에 대해서 평가해보았습니다.
-동탄역 롯데캐슬
: 가장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던 아파트였는데 일단 첫번째로 srt와 롯데백화점과 연결되어 있다는 입지 때문에
가장 가격이 높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동간 간격도 넓은편이였고 바로 앞에 상권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권에 술집들도 많아서 어린아이들을 키우는 학부모들은 별로 선호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탄역시범한화꿈에그린프레스티지
: 일단 이번에 임장 다녀온곳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였습니다. 롯데캐슬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서 같은
상권도 이용이 가능하고 도보로 srt, 백화점, 마트도 이용가능한 생활권이였습니다. 그리고 1817세대로 대단지여서 단지내에 들어갔을때 엄청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느낌을 받아서 아이를 키우기에도 좋을거 같았습니다.
-느낀점
: 처음 단지를 정해보고 직접 보러 다녀왔는데 조원분과 얘기를 나눴을때도 사람 보는 눈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엔 어떤걸 위주로 봐야하는지 잘 몰랐었는데 같이 다녀보니 못봤던 부분에 대해서도 보게되고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댓글
맞아요~ 저도 사람들 얘기 듣고 나서 깨닫는 것도 많아요. 이래서 조활동이 중요한가 봅니다 ^^ 바쁘실 텐데 과제하느라 고생하셨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