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토요일 시간이 나는 대로 혼자서 처음으로 임장을 다녀보았다. 먼저 적절한 예산금액 안에서 구와 단지를 선정하고 월부에서도 알려주었던 아파트 단지를 대중교통을 이용해 임장을 다녀왔었다. 동작구와 관악구를 걸어보면서 주변의 아파트를 먼저 살펴보고 싶은 이유도 있었다. 눈과 비가 함께 오면서 날씨가 무척 춥고 금방 어두워지는 상황에 꿋꿋하게 언덕을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며 동작구 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를 보고 경남아너스빌, 사당롯데캐슬과 관악 현대아파트를 들어가 분위기 임장및 주변환경을 살펴보면서 첫번재 드는 생각은 땅의 가치보다 아파트들의 균질성과 교통의 불편함, 학군과 주변 환경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나중에 다시 더 임장을 와야겠다는 마음으로 내집마련의 단지는 다른 곳으로 설정해보기로 하고 그 뒷날 조모임을 가진후 광진구 부근에 조원들과 임장을 가게되었다.
첫째는 환경, 교통, 학군등 무척 좋아보였고 새로운 부분도 알게되었다. 실거주하시는 조장님과 조원님들 덕분에 자세히 알수 있었다.
아파트 명 : 광진구 우성2차아파트 405세대/ 1989년식/ 69.25/51.47 /복도식
23.12.26: 매매가 8억6900 / 전세 4억2000 -- 매수시점 7억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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