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지구청역 근처에 있는 신정마을 1단지, 9단지, 상록 7단지에 대해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수지구청역에서 도보로 10분 내외로 도달할 수 있어 역과는 매우 가깝고 역에 위치하고 있는 상권들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여서 인프라는 훌륭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중에서 1단지는 역 출구를 나와서 보이는 신호등을 건너면 바로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역과 딱 붙어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신정마을 1단지와 상록 7단지의 경우엔 단지 내에 약간의 언덕이 있었고, 세 단지 모두 동 사이의 거리가 적당하게 떨어져 있어서 답답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상록 7단지의 경우엔 단지 옆에 초등학교가 있었는데 단지 입구를 통해 가야했고 9단지의 경우 단지 옆에 길이 뚫려있어 조금 더 초등학교와 인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세 단지 모두 단지 내에 어린이집이 있어서 어린 자녀가 있는 세대에게 좋을 것 같았고 테니스장, 농구장, 배드민턴 장과 같은 공간들도 있어서 주거 환경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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