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임장 지역
1) 평촌역-범계역 사이의 공작부영~샛별한양6단지
2) 산본역 근방 율곡주공아파트~세공주공아파트
3) 울산 무거동 옥현주공 1~2단지
*느낀점
- 생각보다 평촌역이 크지않았다
- 범계역주변이 더 살기가 좋아보이고 활기를 띈다
- 의외로 산본역에 사람이 많았고 평촌역보다 활기차 보였다
- 평촌과 산본 모두 내가 좋아하는 도서관이 근방에 있었다
- 평촌역에서 공작부영까지 걸어가는 길에 지하차도가 무섭다
- 평촌역에서 나오면 바로 이마트가 있어 편해보인다 범계역은 홈플러스
- 평촌역 2번출구에서 쭉 앞으로 술집과 유흥시설이 많았다
- 근처 모텔을 잡고 본사까지 출퇴근해보았는데 아침에 앉아서 갈 수 없다
- 퇴근하고 집에오는길에 이미 술취한 아저씨들이 있다
- 복도식 아파트인데 모두들 현관 앞에 벽이 허리까지만 오고 뻥 뚫려있다.. 난 고소공포증이 살짝있는데 흑
- 신기하게 안양의 아파트 들은 단지마다 경비아저씨게 상주해 계셨다
- 울산의 아파트에는 단지마다 계시진 않는다
- 옥현주공 근처에 없을거 빼고 다있다 대학교까지 있다.
- 내가 사는 동네라 그런게 아니라 정말 살기는 편하고 아파트 엘레베이터도 4억대 안양/군포 아파트보다 좋았다. 깔끔하다
- 옥현주공 2단지 근처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버스타고 다니기에도 편해보인다.
- 삶의 질은 확실히 울산이 좋을 것으로 예상 된다.
- 2억 후반-3억초 울산 아파트와 3억 후반-4억초 평촌/산본 중에 어디가 더 합리적인 선택일까
- 시세트래킹을 해 나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