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들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가좌역 인근 DMC파크뷰자이, DMC현대아이파크 등을 다녀왔습니다.
경의중앙선 가좌역에서 만나서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가좌역 건너편은 살짝 올드한 느낌의 상가 단지 느낌이 났습니다.
대형 건물 4층에 다이소가 입점해 있고 건물들은 새건물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시장느낌이 났습니다. ALL FOR YOU 매장이 있고, 남성크로커다일, 약국, 파리바게트, 당구장, 치과, 요양보호사교육원, 한의원등이 있었습니다.
들어선 DMC파크뷰자이 4000세대 답게 대형 단지 였습니다. 2015년식 신축인데 완전 새 아파트의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그닥 언덕은 아니었는데 뉴타운쪽으로 걸어갈수록 언덕이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파트 단지내는 농구장도 있고 낙엽도 잘 치워져있고 깨끗하더군요.
무엇보다 가재울 초등학교 초품아 아파트 였는데 아파트 단지 걷다보니 왼쪽에 가재울 초등학교가 있었습니다.
가재울 초등학교 학생수는 26.2명이었습니다. 서대문구 21.1명, 서울시 20.4명
상가도 깨끗했습니다.
이후 만나게된 1999년식 1155세대 현대아이파크였습니다.
확실히 DMC파크뷰자이와는 다르게 살짝 오래된 느낌이 났습니다. 복도식과 계단식 혼합이었습니다. 호갱노노에는 계단식으로만 나와있는데 복도식도 있었네요.
단지 앞에 미술, 피아노, 키움센터, 독서, 태권도 학원이 한 건물에 입점해 있어서 초등학생 보내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후 DMC센트레빌과 래미안 루첸시아, 힐스테이트로 향하는 길은 모두 언덕이었습니다. 건물들이 2009년식, 2020년식이라 상가들도 삐까뻔쩍하더군요.
문주들도 멋있는 곳도 있었구요.
언덕 가장 높은 곳에 도달하니 한눈에 아파트 단지들이 한눈에 들어오더군요.
여기 계신 분들은 가좌역이 있지만 대부분 그냥 버스를 타고 홍대입구역 간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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